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원도 여행지 추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원도 여행지 추천)

횡성하면 한우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아봅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으로 좋은 곳인 강원도 횡성입니다. 즐기거나 볼거리, 먹거리도 많은 강원도 여행입니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횡성은 한우로 유명합니다. 최근 횡성 한우 맛집들은 뉴욕스타일이 더해져서 여행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파주에서 먹었던 한우가 더 좋았던 기억도 나는데 다음에는 꼭 횡성에서 한우를 먹고 오고 싶어집니다. 

횡성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도 많습니다. 아이랑 놀기 좋은 여행지로도 좋은 곳 입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아보면서 꼭 가볼만한곳은 어디인지 여행코스를 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오마이갤러리

횡성의 중심지에 있는 이곳은 명화 테마 갤러리 입니다.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떠오르면서 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미술 역사와 명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화 테마형 미술관으로 단순하고 지루하게 그림만 본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25년 넘게 자란 자작나무가 1만 그루가 넘게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작나무 숲속에 묻혀있는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사계절 내내 얼마나 싱그럽고 아름다운지 환상적인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곳 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수요일은 쉽니다. 입장료는 성인 2만원, 3세에서 18세까지는 1만원 입니다. 

오마이갤러리

 

 우리별 천문대

아들이 우주를 참 좋아합니다. 달과 별도 좋아해서 아이 데리고 갈만한곳으로도 좋은 횡성의 우리별 천문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운영이 되고 입장료는 당일 기준 15000원입니다. 1박 2일로 하면 어른은 6만원, 학생은 55000원, 유치원생은 45000원 입니다. 1박 2일 기준으로 이용한다면 좋은 펜션에서 1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횡성읜 깊은 산속에 있는 천문관측 시설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밤하늘을 체험해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됩니다.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다면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아이와 좋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우리별 천문대

 

 횡성호

횡성댐을 막아 생긴 인공호수로 200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수몰민들의 큰 반대가 있었고 5개의 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근처에는 물전시관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합니다.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됩니다. 횡성호는 물안개가 필 때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횡성호 둘레길이 있어서 잔잔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매우 커서 둘레길을 다 걸으려면 총 4시간이나 걸립니다. 여행 코스나 시간에 맞추어 1시간 정도만 걷다 가도 괜찮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 횡성 가볼만한곳 입니다. 

횡성호

 

 도토리 마을

찐빵 마을도 이름이 재미있지만 도토리마을도 이름이 정겨운 곳으로 횡성 가볼만한곳 입니다. 이곳을 검색해보면 전국에 있는 맛집들이 같이 검색이 되어서 어디가 진짜 도토리 마을인지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맛집들 이름으로 도토리 마을 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는 분들만 아는 이곳은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야하는데 멋진 경치와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가가는 길에는 범골 계곡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도토리마을은 동화속 마을과 같은 느낌이 드는 펜션 단지 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계곡도 있고 족구장까지 있습니다. 가족 여행이라면 이용해보면 좋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가 됩니다. 

도토리 마을

 

 미술관 자작나무숲

입장료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이름이 예쁜 미술관인 자작나무숲 입니다. 입장료가 비싼편이지만 좋은 여행지로 소문이 난 곳으로 도심을 벗어나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숙박도 가능합니다. 일본에 있는 정원 같은 정갈함도 있고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횡성 가볼만한곳 중에서 특별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운영이 되고 입장료는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만원 입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

 

 

 횡성 자연휴양림

비수기에는 당일 예약으로도 주말에 숙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여행 성수기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가족 캠핑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봄에 가면 봄의 기운을 얻고 여름에 가면 무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낭만적인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 되겠습니다.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 여행지로도 좋은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횡성 자연휴양림

 

 청태산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은 여름이면 숙박을 예약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에 국내 여행지로 방문하거나 힐링하기 좋은 장소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장소로 공기가 좋은 곳이어서 많이 찾습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장소로 산행도 좋고 가을 단풍, 봄꽃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고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자작나무숲 미술관과 너무 비교가 되는 입장료입니다. 숙박도 가능하고 예약은 꼭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안흥찐빵마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있어서 안흥 찐빵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TV 방송에서도 자주 보았던 안흥찐빵마을은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소개된 적도 있었습니다. TV 방송을 보면서도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면서 알록달록한 찐빵인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마치 강릉의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같이 안흥찐빵마을은 찐빵가게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매우 유명한 찐빵이라서 쿠팡이나 인터넷에서도 구입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새벽배송 로켓와우로 배송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횡성에 직접가서 먹어야 더 맛있을 듯 합니다. 

안흥찐빵마을

 

 

 노아의 숲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노아의 숲은 이름부터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건강밥상도 있어서 봄여름가을겨울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숲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명상을 하고 숲길을 걷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습니다. 건강한 밥상으로 한끼 해결하는 것도 지금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별빛을 바라보며 명상하기도 좋고 풍욕을 즐기거나 찜질방, 아로마실도 있는 곳 입니다. 숙박도 가능하고 예약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노아의 숲

 

 풍수원 성당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위권으로 추천드리는 풍수원 성당입니다. 여행 후기도 많이 올라오는 곳 입니다. 후기에 올라온 사진을 본다면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이 드는 장소 입니다. 풍수원 성당은 1801년 신유박해 때 피난을 온 40명의 신자가 정착한 곳 입니다. 1888년 본당을 설립하면서 신부도 부임하게 됩니다. 

준공은 1907년이고 국내에 네번째로 지어진 성당 건물입니다.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에 지어진 최초의 성당으로 대한민국 근대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풍수원 성당 기념식수로 심은 수령 111년의 느티나무는 성당의 풍경을 더 근사하게 만들어줍니다. 

풍수원 성당

횡성한우축제

코xx 때문에 전국의 축제가 거의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조만간 해외여행객들도 늘어나고 국내에서는 여러 축제들도 많이 할 것 입니다. 1년 정도 지나면 그러한 사진과 후기를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횡성한우축제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래 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도 좋고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도 좋으며 가을여행지 추천 장소로 이번 가을에는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가족이나 친구와 멋진 가을 여행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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