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카메라2 찰나의 마술 4K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7 찰나의 마술 4K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7 파나소닉 루믹스에서 가성비의 갑은 바로 G시리즈 였습니다. 그런데 2년 전 G6를 끝으로 소식이 없었습니다. G시리즈가 단종이 될 것이라는 루머에 많은 루믹스 팬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확인되지 않은 소문 때문에 파나소닉음 프리미엄 기종으로 대동단결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하이엔드 카메라 LX100 에 이어 올해 엔트리 그룹의 셀프 카메라 역작 GF7을 내놓더니 이제 일부 DSLR 까지 겨냥한 중고급기 G7까지 연달아 가세시켰습니다. 지난 2년간의 잠잠한 행보를 비추어볼때 루믹스의 반격이 시작된 듯 합니다. 특히 G7은 타킷 층이 폭이 넓습니다. 단순히 중고급 유저 층만 겨냥한 것은 아닙니다. 엔트립그 이상을 찾는 미러리스 렌즈 교.. 2021. 6. 9. 더 강해진 성능의 파나소닉 루믹스 G5 더 강해진 성능의 파나소닉 루믹스 G5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파나소닉은 성능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올림푸스에서 OM-D 라는 걸쭉한 바디를 내놓아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을 때 파나소닉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G32 GX1 G5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잘 이끌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OM-D 에 견주는 GH3 플래그십 바디를 다시 준비중입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는 물리고 물리는 경쟁을 보이는 듯 하지만, 각자의 길이나 컨셉이 뚜렷합니다. 게다가 서로의 렌즈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G5 바디는 G3보다는 GH2의 라인업 연장선에 놓인 것처럼 성능적..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