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과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의 가족중에도 내성발톱으로 3년 넘게 고생한 가족도 있습니다.
오래 고생하고 나서 지금은 괜찮아져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생할 때에는 한동안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고 고생을 참 많이 하였고 신발을 벗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을 일찍 알았더라면 덜 고생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목차
1. 내성발톱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성발톱의 정식 명칙은 내향성 발톱이 되겠습니다. 성격도 내향성이 있고 외향성이 있는데 발톱도 내향성이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안쪽으로 파고드는 형태를 나타내어 내향성, 내성발톱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내성발톱의 자가치료를 위해서는 내성발톱에 대해서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2.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
1) 물리적 이유
가장 쉬운 이유는 바깥으로 나가는 발톱을 물리적으로 눌러서 생기게 됩니다. 즉, 신발이 발에 맞지 않거나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어렸을 적 부터 신게 되는 경우 쉽게 발생을 합니다.
2) 발톱을 깍는 경우
바깥쪽 부분을 너무 짧게 잘라 살속에 잘리지 않은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3) 변형에 의한 경우
무좀을 오래 방치하면 발톱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때 방향성이 바뀌어 안쪽으로 자라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4) 비만
살은 배, 가슴, 팔, 허벅지만 찌지는 않습니다. 과도하게 살이 찌면 발바닥이나 손바닥, 손가락과 발가락도 살이 찝니다. 실제로 살이 빠지면 키가 줍니다. 발가락에 지방이 많아지면서 발톱이 살에 묻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5) 유전에 의한 경우
유전에 의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 내성발톱 내향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을 정리해보면 유전적 요인,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 비만으로 인해서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경우, 잘못된 발톱깍는 습관, 그리고 무좀으로 인한 발톱 변형 등이 있겠습니다.
3.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모든 질환이나 병은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지만 내성발톱이 심한경우에는 간단히 수술도 해야되므로 이때는 비용을 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내성발톱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보험처리도 가능합니다. 내성발톱을 자가치료 하기 전에 자신의 보험 약관을 잘 확인하시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1) 생활 습관부터 바르게 해야 합니다.
꽉 맞는 신발은 신지 말고 여유있는 신발로 바꿔서 신으시길 바랍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뾰족하고 높은 하이힐보다는 편안한 구두와 운동화를 신어보시면 좋습니다.
내성 발톱을 자를때에는 발톱모양을 따라서 자르지 말고 수직으로 일자 모양으로 잘라서 발톱의 끝이 옆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서 본인이 비만이라면 체중 감량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기치료 중에서 솜을 작게 잘라서 내성발톱이 있는 부분에 솜을 넣어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간이 생기면 발톱이 안으로 파고 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솜을 소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면 중단해야 합니다.
3. 세번째는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내성발톱 교정기 라고도 하고 내성발톱 테이프라고도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 나온 제품으로 원리는 발톱 양쪽을 들어 올리는 교정기 입니다. 사용후기들이 많이 있으므로 검색해보고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4. 내성발톱 자가치료시 주의사항
손과 도구는 꼭 소독을 합니다.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중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꼭 해야만 할까요?
내성발톱은 정도에 따라서 고통이 꽤 크기도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에 따른 실생활에 지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세균 번식으로 2차 감염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자기치료를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치료를 할 경우 병원에서 2~3회면 끝날 것을 더 오래 진행이되기도 합니다. 또한 제대로 자가치료 방법을 숙지하지 않고 염증부우를 건들여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운동화 신고 축구를 하다가 엄지발가락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한참 지나서 보니 발톱이 빠졌습니다.
내성발톱이 있는 분중에 발톱을 뽑으신 분도 보았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있지만 자가치료라는 것 역시 인터넷에서 그 방법을 잘 찾아보고 방법을 잘 숙지한다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내성발톱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말도 안되게 심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자가치료로는 안될 것 입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어디까지나 초기 단계에서만 하시고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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