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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하기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3가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시면 좋은 3가지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주변에 보면 유튜브를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다 한다는 유튜브 나도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을 먹은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3가지의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주제 선정

 

유튜브로 시작하기 먼저 주제를 정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주제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잘 하는 분야가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주제든 자유롭게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성 여부입니다. 좋은 주제를 잘 정해야만 하는데요.  지속 가능성있는 주제를 선정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주제라도 영상을 열 개도 만들지 못하는 주제라면 그것은 좋은 주제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을 보면 최소 한 달에 한두 개 많으면 일주일에 두세 개의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또는 메일 영상을 업로드 하는 유튜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많이 보는 유튜브가 외국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들인데요. 코이티비, 옆집형, 임한량 TV, 피나이 TV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국제결혼을 한 유튜버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국제결혼을 하였기 때문에 그런데요. 저는 아직 국제결혼 주제로 유튜브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유튜브라는 것이 첫 영상부터 조회수가 엄청 잘 터져서 술술 잘 풀리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분을 보니 유튜브 한지 1년 2개월이 지났는데 영상의 조회수가 500회도 넘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접어야 하나 지속해야 하나 선택의 기로에 서신 분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그 후에 영상 업로드가 너무 늦게 업로드가 될 경우 구독자들은 점점 이탈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영상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좋은 영상을 만들기는 조금 힘들 수 있으므로 꾸준히 만들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주제 선택에 관련된 거는 다음에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자본으로 시작하라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생각을 했다면 그 다음 무엇을 해야 될까요? 먼저 도서관에서 유튜브 관련 책을 찾아 봐서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교보문고 잠실점이 근무지에서 가까워서 퇴근하고 방문하여 유튜브 관련 도서들을 찾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공한 유튜버 중에 책을 쓴 유튜버들도 많이 있답니다.

 

유튜브에서 유튜브 하는 법을 찾아서 영상들을 다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관련 주제로 수익이나 유튜브 하는법, 유튜브 장비에 관련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서 많이 업로드 하게 됩니다.

 

아마 고가의 유튜브 촬영 장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처음부터 비싼 장비들을 구매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현실에 있는 누구나 좋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영상을 촬영하고 녹음을 하고 다양한 어플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카메라를 알아보신 다면 다음 링크에서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유튜브 카메라 추천 



유튜브는 영상적인 어떤 품질 퀄리티 보다는 주제와 내용이 더 우선입니다. 영상 퀄리티는 내 컨텐츠가 입증, 검증 되었을 때 점점 업그레이드해 나가면 좋습니다. 유튜브는 영상을 잘 촬영하고 편집하고 올리고 테스트를 계속하는 연속의 작업이 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제를 생각하였다고 해도 무조건 남들에게 좋은 영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운도 있어야 하고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계획한 주제들을 하나씩 꾸준히 테스트해보고 반응이 오는 주제에 키워드를 주력으로 생산해 내야 하기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비싼 장비,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셀카봉, 유선핀마이크를 가지고 유튜브 영상 촬영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편집프로그램 선택

 

마지막 세 번째로는 편집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유튜브 영상 중에 코미디언 노홍철 씨는 편집과정 없이 라이브로 영상을 촬영하고 업로드 하더라고요. 계속 말만 끊임없이 해서 업로드를 하는데요. 촬영은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 어플로 한다는 가정하에 편집을 스마트폰으로 할 것인지 PC로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1년 전에 유튜버 죠튜브는 처음에 호주노예조 라는 채널 이름이었는데요. 아이폰으로 촬영하고 아이폰으로 편집을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컴퓨터나 노트북를 이용하더라구요. 이러한 선택 모두 기본적인 편집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편집하는방법을 유튜브에서 찾아 보면 많이 있습니다. 편집을 모르는 입장에서 시작한다 하면 스마트폰 편집 어플을 먼저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C 보다 세밀한 작업을 하기에는 스마트폰으로 편집 하는 것은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는 불리하지만 처음부터 TV 프로그램 수준의 영상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자막을 넣거나 편집을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저는 vllo라는 어플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컷편집, 배경음악 넣기, 자막 넣기, 트랜지션, 간단한 모션 CG 등 유튜브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어플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편집 할 때 좋은 점으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만 있다면 편집하는 과정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어플을 매일 쓰다보면 한 달 안으로 컷을 하는 편집과 후반작업까지 모두의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편집의 단점으로는 세밀한 작업으로 프레임 단위의 컷편집, 각종 모션 그래픽 등은 어렵습니다. 자세에 따라서 거북목이 될 수 있거나 시력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PC 편집도 많이도 할 텐데요. 데스크탑으로 할 것이냐 노트북 할 것인지도 알아봐야 되고 프로그램 이용이 익숙하다면 모바일 보다는 작업 속도가 빠르고 세밀한 작업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PC 편집의 단점을 알아보면 프리미엄, 파이널 컷 등 주로 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들이 저렴하지 갖고 비쌉니다.

 

프로그램 사용을 위한 적응시간이 모바일 보다는 오래 걸리는데요. 포토샵도 해서 썸네일 이미지도 만들고 프리미어도 사용법이 그렇게 처음에 쉽지는 않습니다. 간단하지만 좀 더 세밀한 작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시 PC와 연결하여 촬영한 데이터를 pc로 백업하는 과정도 거쳐야 하고 편집을 해야 하는 그런 점은 처음에 적응하면 되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요. 다음에 또 관련 포스팅을 이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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