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가격
1년전만 해도 테슬라 전기차를 보았을때 꽤 신기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지 그냥 보통의 전기차로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테슬라 차량을 가끔 보기는 하지만 1년전보다는 그 수가 그렇게 폭발적으로 많이 늘어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코인 때문에 최근에 이미지가 좀 그렇지만 전기차의 선두주자로 많은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전기차 중에서 이번에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소개해드립니다. 화성을 가고 싶어하는 머스크 이기에 화성을 질주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과 개발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차량 특징과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특징은 디자인적인 외관 때문에 강렬해보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981km를 갈 수 있다는 능력은 현재 가장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주행거리로만 가지고 좋은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한번 충전을 한다음에 약 500마일 이상이나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약 804 킬로미터 입니다. 이와 비슷한 모델은 테슬라 모델S plaid plus 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충전 당 최대 520마일을 제공합니다. 그외 별개로 특허 출원의 이미지를 본다면 항상 610마일의 범위가 그려진 계기판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충전하지 않고 멀리 주행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는 것 입니다.
차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마치 비디오 게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이 영화에서 이미 본적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남성들에게는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의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보았던 그래서 더욱 익숙한 디자인의 전기차라서 꿈이 현실이 된 느낌이 듭니다. 최대 2만 파운드의 화물을 끌어올리는 파워와 주변 지형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동안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서 착륙을 하여 사용하기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만든 것이 바로 사이버 트럭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화성에 가서 공사나 채집을 하거나 이동하기 위한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이 차를 타면 왠지 화성에 간 느낌도 들고 우주여행을 하기 위한 느낌도 들 것 같습니다.
다른 기능을 살펴보면 시선 추적 기능이 있는 거울이나 자동 오프로드 감지, 얼굴인식, 트레일러와 무선 통신 및 승객 인식 같은 기능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지형인식은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직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차량문이 쇠망치의 타격이나 총격을 견딜 수 있다는 사실 보다는 더 좋은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캠핑을 가서 차박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왠지 전기가 빵빵할 것 같고 다른 차주들의 시선을 한몸에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18킬로미터의 거리는 서울부터 부산까지의 거리가 430킬로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한번 충전으로 왕복하고도 남는 충전량 입니다. 나중이 되면 몇번 왕복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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