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가격 성능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가격 성능 

서울 강남에서 BMW, 벤츠와 함께 아우디 차량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우디 SUV 차량인 Q5, Q3, Q7도 자주 볼 수 있고 세단 차량인 A6는 BMW 5시리즈와 함께 정말 많이 봅니다. 그 외 A7, A8 그리고 A3, A4, A5까지 아우디 차량은 정말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다른 차량과 다르게 시동버튼이 센터페시아 기어 위쪽에 있는점이 가장 특징인데요. 빨간색 LED 불빛도 강렬합니다. 전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이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바로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컨셉트카를 통해 등장을 예고 하였던 차량이 되겠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월달 중순에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바로 아우디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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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e-트론 GT는 e-트론 GT와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 두 가지 모델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e트론 GT는 아우디의 전기차 전용 라인업인 e-트론 라인업의 세 번째 모델입니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e-트론 GTA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디자인을 보면 컨셉트카에 보았던 디자인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특히 전면부를 보면 헤드램프 아래부터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이어지는 저블랙하이그로시 라인도 컨셉트카와 똑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 인테이크의 디자인도 컨셉트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딱 보면 정말 잘 만든 디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각진 전면부 모습을 보면 A7이나 A8도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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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그릴을 보겠습니다. 아우디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싱글 프레임이 적용이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연기관의 디자인과 많이 다른데요. 전기차라는 특성상 그들을 막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아우디 로고는 그대로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공기 흐름을 감안하여 그릴 일부는 조금 노출되어 있는데요. 헤드램프도 컨셉트카와 같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릴 주위에 조금 도드라지는 표면을 묘사한 부분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우디 스포츠카를 보면 전면부가 좀 더 크면 전체적으로 커 보이고 좀 더 웅장한 모습이 A7도 생각이 나는데요. e-트론 GT의 옆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차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포르쉐 타이칸입니다. 포르쉐 타이칸과 아우디 e-트론 GT는 윈도우 프레임이 비슷합니다. 방금 전에 포르쉐 마칸과 포르쉐 타이칸을 헷갈렸네요. 포르쉐 타이칸이 되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차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디자인이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론트 펜더의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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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바람개비 스타일의 휠 디자인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라인업에 이런 스타일의 휠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S e-트론 GT는 다른데요. RS e-트론 GT는 오히려 BMW ix3 와 같은 디자인의를 적용하여 나타내었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컨셉트카와 비슷한데요. 테일램프는 아우디가 왜 전구 회사라고 불리는 것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그래픽은 확실히 아우디만 잘 소화해내는 것 같습니다. RS e-트론 GT도 이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디자인은 지붕 인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옆쪽 위에서 바라보았을때 매우 인상적이고 유려한 곡선미를 보여주는 패스트백 라인은 아우디가 확실히 잘하는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패스트백 라인이 정말 멋집니다.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살펴보고 다음은 실내디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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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보면 아우디의 디자인 기법을 정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입체적입니다. 대시보드가 앞으로 툭 튀어 나와 있어서 디자인에서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센터페시아는 터치스크린 모니터, 공조 조절 장치, 공조기, 비상등 순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편하게 만들어진 배치 같습니다. 우드그레인 내장재가 적용된 모습은 e-트론 GT의 실내 모습인데요. 그러나 RS e-트론 GT는이 부분도 조금 차별화 되었습니다. RS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멋지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트도 멋지고 실버 그레이 컬러의 내장재를 적용하였습니다. RS 모델이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잘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디자인의 대한 얘기를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파워트레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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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론 GT는 모델에 따라 전기모터의 출력은 350kW 또는 440kW 이므로 다이내믹 스퍼트가 가능한데요. 최대 487km에 범위는 배터리와 85kWh의 순 용량에 의해 가능해야 합니다.

800볼트 기술을 통해 최대 270kW의 출력으로 빠른 DC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서스펜션은 아우디 드라이브 선택, 사륜 스티어링, 제어식 댐핑, 3실 에어 서스펜션, 전자식 4륜 구동, 리어 액슬 디퍼렌셜 잠금 등의 기술 덕분에 역동성과 편안함의 균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휠 크기는 최대 21인치이며 옵션으로 탄소섬유 세라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레이크 디스크의 직경은 최대 420mm 16.52 인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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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트론 GT는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평평한 실루엣과 강력한 비율을 가진 매혹적인 디자인의 그랜티모가 상호 배타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배터리 팩의 리세스로 가능합니다.

 

e-트론 GT는 11kW AC로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에도 빈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출시 직후에는 22kW의 옵션 충전기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꽤나 강력한 DC단자에서 전기 그랜티모는 최대 270kW의 최대 충전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최대 100킬로미터의 에너지를 5~80%의 충전이 이상적인 조건에서 22.5분 만에 충전이 되는 놀라운 고속 충전 속도입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가격 성능 

 

 

NEDC 사이클, e-트론 GT 콰트로 100 킬로미터당 평균 19.6에서 18.8 kWh의 에너지를 쓰며 RS 모델은 20.2에서 19.3 kWh를 소비합니다. 따라서 wltp 측정 절차에 따라서 각각 최대 487km 와 472 km 의 평균 범위가 생성됩니다.

이렇게 하여 아우디 e-트론 GT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트론 GT와 고성능 모델인 RS-e트론 GT는 각각 1억 3천 4백만 원 대에서 1억 8천 4백 만원 대로 판매될 것 같습니다. 결함만 없다면야..좋겠고...화재 같은 증상이 절대 없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아우디 차량에 문제가 많은편인데요. 아우디 e-트론 GT만큼은 그러한 결함이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이 정도면 보급형 포르쉐 타이칸 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확실히 하거나 아니면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아우디 e-트론 GT 가격과 성능 디자인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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