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세부 내용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5차 재난지원금이라고도 불리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8월 중 신청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는 늦어져서 8월 30일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일자 등에 관한 내용이 발표가 되었스빈다. 신청기간 내 첫 주는 5부제가 적용됩니다. 신청 대상, 지급시기, 사용방법, 알림 등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추석이 되기전에 지급이라고 하여 많이 기다리게 되는데 언제까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2021년 6월에 부과된 본인 부담의 건강보험료가 가구별로 합산된 금액이 선정이 되는 기준입니다. 건강보험료 기준 이하인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됩니다. 2인 이상 맞벌이 가구 지역가입자는 2020년 종합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를 소득원으로 봅니다. 

혼합가구는 가구 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위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정 기준표를 보면 1인당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이 정해지게 됩니다. 1인 기준으로 직장은 17만원, 지역 17만원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2인 일 경우에는 직장 20만원, 지역 21만원으로 되어 있고 맞벌이의 경우에는 또 다르게 산정이 됩니다. 외벌이에 해당하는 가구는 위 사진을 보고 선정 기준표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외 대상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이 되더라도 가구원의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넘거나 2020년 종합소득 신고분 금융 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제외가 됩니다. 

 

 가구 구성 기준

2021년 6월 30일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나오는 사람이 하나의 가구가 됩니다.

 

<주소지가 다른 경우>

-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아 가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인정을 합니다. 

- 부모는 피부양자라고 하더라도 다른 가구입니다.

- 맞벌이 부부는 별도의 가구로 보지만 부부의 합산 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 가구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의료급여 수급자도 가구원으로 포함하고 대상 가구가 지급 제외된 경우에도 의료급여 수급자는 지급 대상이 됩니다. 

 재외국민, 외국인, 영주권자, 결혼이민자는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

 

<재외국민>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으면서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외국인>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고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영주권자 (F-5비자), 결혼이민자 (F-6)비자>

주민등록과 무관하게 건강보험료 자격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대상자 조회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어플, 콜센터, ARS 전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어플 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어르신들은 ARS전화가 가장 편하실 것 같고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는 분들은 어플이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기간, 5부제

9월 6일 월요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내 접수하지 않은 금액은 환수될 예정입니다.

8월달에 지출이 많아서 국민지원금을 저는 3인가족이라서 75만원을 받게 되는데 지출 금액을 매꾸는데 사용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행을 9월과 10월달에 한두번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외국인이라서 결혼이민자에 해당이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5부제 적용>

대상자를 조회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시행을 하는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서 요일제 적용을 합니다. 

9월 6일 월요일에는 1과 6, 9월 7일 화요일에는 2와 7, 9월 8일 수요일에는 3과 8, 9월 9일 목요일에는 4와 9

9월 10일 금요일에는 5와 0이 됩니다. 예를들어 1974년 생이면 9일 목요일에 신청하면 되고 1981년생이면 9월 6일 월요일에 하면 되겠습니다.

 

9월 11일과 12일 주말에 온라인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둘째 주부터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자체 상황에 따라서 요일제를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접수하고 받을 수 있나요?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하면 됩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을 합니다. 

(주민등록표에 성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접수방법, 접수시기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신한카드가 있어서 신한 신용카드로 할 예정입니다. 

 

<신용, 체크카드>
온라인 :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  9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충전은 신청일 다음날 됩니다.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이 되고 이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이 됩니다.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씨티제외)

카카오뱅크(체크카드), 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충전이 가능한 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 축협, 수협, 신협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형, 카드형/선불카드>

온라인은 9월 6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일 다음날 충전이 되고 기존의 잔액과는 구별되어 우선으로 사용이 됩니다. 

오프라인은 9월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주민센터에서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가 지급이 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기간

사용기간은 지급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막걸리 사드시면 금새 소비될 듯 합니다. ㅋ

 이의 신청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바뀌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9월 6일부터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접수는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입니다. 

시행 첫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이 됩니다. 접수된 건은 심사를 거쳐 처리가 완료되면 개별적으로 통보가 됩니다. 처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니다. 

 

 국민비서 사전 알림

지급 대상 여부 등 사전에 알림을 받고 싶다면 8월 30일부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요청하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9월 5일 오전부터 안내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액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상당 기준액과 가구별 21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하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특례가 적용되므로 참고하세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액은 1명당 25만원, 2인이면 50만원, 3인이면 75만원, 4인은 백만원, 5인은 125만원을 줍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인지 알아볼려고 하거나 알림 서비스 신청은 2021년 8월 30일부터 2021년 12월 23일까지 국민비서 홈페이지,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 조회는 9월 6일 월요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상여부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종>

아무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해진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과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이 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불가 업종>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불가 업종으로는 대부분 대형 프랜차이즈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해당이 됩니다.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GS슈퍼마켓,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면세점, 유행업종, 사행산업,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매장 (삼성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 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프랜차이즈 직영매장 (스타벅스, 일부 빵집, 카페 등), 대형 외국계 매장 (샤넬, 루이비통, 렉서스, 이케아, 애플 등)

대형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G마켓, 위메프, 티몬, 옥션, 인터파크 등), 홈쇼핑, 대형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다만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자차 단말기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결제하는 경우에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 6월부터 지급대상 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논의를 한 다음에 결정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급시기는 당초 계획이었던 9월 추석 전 지급을 통하여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온라인 신청이 시작이 되고 첫 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5부제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세부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게 되었지만 전국민 지급이 아니라 소득기준으로 기준 중위솓그 80%+알파 지급으로 약 88%가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지출이 많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년 5월에는 재난지원금 받은 돈으로 스마트폰 LG V50 액정 수리비용으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3인가족으로 75만원을 받게 되는데 얼마전에 새끼강아지 분양 받는데 돈을 많이 지출하였고 DJI포켓2 크리에이터 콤보 카메라를 구입시에 또 지출이 많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저는 저의 3인 가족 75만원을 받으면 그 금액을 충당하는 생각으로 사용을 하게 될 텐데 아마 식비나 여행경비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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