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버리는 방법

이불 버리는 방법

 

요즘에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확실하게 해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집 입구가 굉장히 지저분해집니다. 분리수거는 재활용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우리 환경을 오래오래 잘 보존하기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데요.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거의 분리수거를 잘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은 하는 것을 못보았습니다. 길거리에 그냥 쓰레기를 버려도 되고 길가에 쓰레기를 청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분리수거 없이 처리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분리수거를 오래  시행하여 왔지만 아직까지 분리수거가 정확하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렇게나 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발각되면 과태료를 내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많은 재활용품들을 버리는데 보통 까다로운 것이 이불 또는 침대 매트리스가 됩니다. 오래 사용을 하다가 못 쓰게되었을때 이불 버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외부에 두거나 원래 다른 곳에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불이나 매트리스 모두 정해진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생활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생활 쓰레기 봉투값이 들지만 이불의 경우 솜이불은 재활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간혹 주변에 있는 초록색 통에 솜이불을 무작정 넣어서 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불법이라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이렇게 버렸던 기억이 나기는 합니다.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하니 솜이불은 생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합니다. 100리터짜리 큰 것을 준비하면 되겠죠. 솜이불을 처리할때에는 생활 쓰레기 봉투 큰 거에 넣어서 버리면 되겠습니다. 돌돌 말아서 넣어야겠죠. 만약 사이즈가 큰 이불이라면 종량제 봉투 용량을 더 큰 것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일반 생활 폐기물용 종량제 봉투 100L짜리가 2017년 이후 한 장에 2,500원 정도 합니다. 지역별로 가격은 다르지만 더 큰 용량의 종량제 봉투를 구입을 해서 솜이불을 담아서 버리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유기견 센터에 이불을 갖다 주는 방법인데요. 이불은 유기견 센터에 중요한 겨울철 난방 용품이 될 수 있으므로 유기견 센터에 이불을 갖다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요. 그러나 어떤 유기견 센터에는 너무 많이 물품이 들어와서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유기견 센터에 무작정 보내기 전에 미리 확인 전화를 해서 필요 여부를 판단 한 다음에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이불 버리는 방법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대형폐기물 신고를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불은 1,000원에서 4천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대형폐기물 신고를 해서 스티커를 붙여서 버리면 되겠네요. 3단요 또는 동절기, 하절기 용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네요. 동절기용은 장당 2천 원, 하절기용은 장당 천원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봤던 가구나 가전을 버릴 때 대형폐기물신고를 합니다. 해당물품에 스티커를 부착해서 집 앞에 두면 가져 갑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평균 이천 원부터 많게는 5,000원 이상까지도 나옵니다. 이불에 사이즈가 작은 경우 스티커를 구입하여 붙이기보다는 앞에서 알려드린 생활쓰레기봉투,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스티커를 구매할때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면 그래서 밖에다 버린다면 누군갈 것을 다시 활용하여 가격을 알 수 있으므로이 점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그다음 이불 버리는 방법 추천 드리는 방법은 의류 수거함을 이용하는 건데요. 아파트나 빌라 주택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에 버릴 수 있는 품목과 안되는 품목이 정해져 있는데 가능한 품목으로는 헌 옷, 신발, 가방, 담요, 누비이불, 커텐, 카펫 등 입니다. 안되는 것으로는 솜이불, 베개, 방석, 롤러스케이트, 바퀴 달린 가방이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지저분할 수 있으니 짝을 맞추어 묶어서 넣거나 비닐봉지에 담아서 넣어주면 좋겠죠. 쓰레기 투기 시에는 절대 안 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불 버리는 방법 그리고 의류수거함 이용하는 방법 알아 봤습니다. 어느정도 버리는 기준 알 수 있겠죠. 더 이상 자연을 망치지 말고 후손에게 아름답고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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