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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튜터링 사업 알아보기

★ⓔ$★ 2022. 3. 2. 00:32

대학생 튜터링 사업 알아보기

목차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드라혹 대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국고 약 1057억원을 투입하여 교대생이나 사범대생을 중심으로한 대학생들하고 초증고등학생들을 연결해주는 튜터링 사업이 시작됩니다. 

    아직 정식으로 선생님은 아니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될 대학생들이 초증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부 지원을 받아서 과외나 학교생활 상담을 해주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소득에 무관하게 누구나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교원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봉사 시간하고 학점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알바비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학부모와 대학생 온라인 신청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학부모-온라인-신청-바로가기
    대학생-온라인신청-바로가기

    2022학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튜터링 사업은 코로나로 발생한 학습, 심리, 정서 등의 교육 결손을 해소하기 위하여

    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학습보충,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등의 튜터링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집중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사 대생 (교직과정 이수자 포함)을 우선으로 하고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소속대학 등의 별도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일반대학생도 포함됩니다.

    교사대생에게 필요한 교과목의 보충과 상담 등 튜터링을 받고자 하는 초중고교 학생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사 대생이 참여하는 튜터링은 교원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봉사활동의 하나입니다. 

    교사대생이 튜터링에 참여하는 시간은 교원자격 관련 규정에 따라서 교육봉사시간 및 학점으로 인정되고 튜터링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국가근로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학생-튜터링사업
    대학생-튜터링사업

    사업안에는 시급을 11,000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월 40시간 이므로 한달에 약 44만원 정도가 예상이 됩니다.

    이 정도만 벌면 추가로 근로장려금도 받을 수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반대학 학생도 선발기준에 따라 추천을 받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 학생은 교육봉사시간이나 학점 인정은 안되고 근로장학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 약 2만명 정도, 초중고등학생은 약 24만명 정도가 참여 가능할 것으로 교육부에서는 예상합니다. 

    긴 기간동안 지원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담되는 사교육비도 줄이고 특히 여러 명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지도를 통해서 자신이 취약한 특정 과목을 집중해서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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