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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국으로 좋은 초간단 레시피 백종원 계란국 끓이는법
어제 안좋은 일로 스트레스를 꽤 받으면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가 새벽에 깨기도 하고 늦게 자면 잠이 안와서 아침에 2,3시간 자고 출근할때도 많습니다. 컨디션이 별루입니다. 유튜브도 해야 하는데 이슈쪽으로 컨텐츠를 잡았지만 다른 유튜브를 참고하기는 하지만 잘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입니다. 대신 블로그를 운영하느라 바쁩니다. 살짝 일교차도 아직 남아있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서는 빠르게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백종원 계란국 레시피로 끓여
따끈하게 먹었더니 몸이 따뜻해지는게 너무 좋습니다.
계란국 너무 간단하기도 하고 아이 어릴때는 미역국과 함께 가장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계란국이 최애국일 정도였는데
요즘은 김밥 먹을때 끓여 먹다보니 뜸했는데 오랜만에 끓여먹으니 이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백종원 계란국 끓이는법 아침국 레시피
계란 3개, 양파 1/2개, 대파 1/3대, 멸치 5~10개, 다시마 5*5 2장 국간장 1스푼, 마늘 1/2스푼, 후추약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추가해줍니다.
계량 : 밥숟가락
양파는 채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거나 송송 썰어줍니다. 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포크를 이용해 잘 풀어줍니다.
멸치는 냉장고에 있었다면 팬에 한번 볶아서 사용해줍니다. 저는 멸치를 며칠 말렸더니 냄새도 나지 않고 뽀송뽀송해서
그래도 육수를 끓여주었습니다. 물 1L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센불에서 5분정도 끓여주고 육수상태를 보고 시간은 추가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멸치, 다시마는 건져내줍니다.
멸치육수에, 간장, 마늘을 넣어줍니다.
양파를 넣어 끓여줍니다.
양파가 살짝 익으면 준비한 계란을 끓는 육수에 넣어줍니다. 계란이 익으면 이렇게 위로 떠오르면 기호에 따라 후추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쌀쌀한 요즘 간편하게 아침국으로 제격인 #백종원계란국 밥 한술 말아 먹고 학교가고, 출근하면 조금은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계란은 대부분 다 좋아해서 집에 계란 떨어지면 괜히 불안해지는 느낌까지.. 요리하고 하기에도 너무 간단하지만
가장 만만한 국으로도 좋고, 김밥이나 비빔국수 만들어 먹을때도 먹다보니 가끔 생각나기도 해서 더 맛있게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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