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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싸게하는 방법, 은행환전, 명동환전, 머니박스 환전?

목차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환전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도 처음에 환전 싸게하는 방법 을 몰라서

    은행가서 우대환율도 모르고 환전을 하여 처음 해외를 나가본적 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꼭 은행 어플을 사용하여 우대환율을 적용받고 원화를 USD로 환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외국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남은 USD는 명동에 가서 직접 매장에 들러서 환전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환전-싸게하는-방법
    환전-싸게하는-방법

    여름에 해외여행을 갈때 4박 5일, 5박 6일, 주말 끼우고 7박~8박 이렇게 가는 편입니다. 항공권과 숙박료는 온라인으로 카드 할인 받아서 다 예약을 하고 실제 현지에 가서 사용하는 돈은 사실 얼마 안됩니다. 

    요즘은 트레블 월렛 체크카드도 있어서 환전하지 않고 트레블 월렛 체크카드에 얼마정도 충전해두고 현지에 가서 현지 ATM 기기에서 그나라 현금을 뽑거나 VISA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식당이나 매장에서는 VISA 트레블 월렛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편리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전에는 하루 5만원에서 10만원 잡고 환전을 50~70만원 또는 100만원? 1000달러? 소액으로 환전하여 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리고 외화 달러를 들고 나가서 해외여행 가서 현지에서 사용하다보면 마지막날에 돈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면세점에서 사고 싶었던 화장품, 양주, 담배 같은 것을 구입해서 돌아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국제결혼을 하여 해외에서 한달 이상 머무르기도 하고 요즘 해외에서 한달 살기 하는 분들도 많고 또 해외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몇만 달러 돈을 현금으로 움직여 보면 매우 다르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보면 

     

    - 미국 달러 10,000 USD X 환율 10원 차이면 -> 십만원 차이가 납니다.

    - 미국 달러 100,000 USD X 환율 10원 차이면 -> 백만원 차이가 납니다. 

     

    - 사업 대금이라면 달러화를 계약하고 10,000,000 USD (약 110억원) X 환율 10원 변동이 발생하면 -> 

    1억원 차이가 납니다. 환율 단 10원 변동에 사업대금이 1억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환전의 규모가 커지면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해외여행시 환전 싸게하는 방법

    해외 여행 일주일 가면서 50만원 ~ 100만원 환전하게 되면 달러화 기준으로 환율 1000원에 10원? 그럼 1퍼센트 차이

    50만원 환전하면 5천원 차이이고, 100만원 환전하면 1만원 차이가 생기는데 얼마 안됩니다.

    우대환율 80% 까지 다 걸고 최대한 받아도 몇천원 차이가 안 납니다.

     

    그렇다고 이거 아까워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서울에 명동 환전소에 나가서 환전을 한다고 해도 왕복 지하철, 버스비가 깨지고 명동 나가면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기도 합니다. 

     

    100만원을 환전하기 위하여 은행에서 바꾸는 것보다 몇천원 우대 더 받으려고 명동을 가서 환전하게 되면 실제로는 적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회사 근처나 집 근처 은행에서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빳빳한 새 달러로 환전하고 말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외국돈 환전은...은행마다 외국돈의 보유 상황이 여부가 다릅니다. 달러, 유로, 엔화, 중국 위안화 같은 주요나라의 화폐는 큰 지점에 가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나라가 아니고 다른 나라 돈이면 미리 전화하여 그 은행에 현지 화폐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은행 큰 지점에 가면 있는데, 작은 지점에 가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우대는 예를 들어 봅니다.

    특정한 나라의 화폐가 아래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는 것 입니다. 미국 USD 달러가 아닙니다. 그냥 가상의 국가 돈 예시입니다. 

    - 매매기준율 1000원

    - 현찰 살때 (해외여행 나가면서 환전) 1,100원 이면...

    - 현찰 팔때 (해외여행 돌아와서 환전) 900원 이면...매매기준율 대비 100원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서 

     

    [해외여행 갈때는] 

     

    우대환율 80% 라는 의미는 -> 1100원이 아니고 80원을 깎아서 1020원에 살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우대환율 50% 라는 의미는 -> 1100원이 아니고 50원을 깎아서 1050원에 살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해외여행 다녀와서는]

     

    우대환율 80% 라는 의미는 -> 900원이 아니고 80원을 더해서 980원에 다시 바꿔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대환율 50% 라는 의미는 -> 900원이 아니고 50원을 더하여 950원에 다시 바꿔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80% 우대해주면 고객 한명이 사고팔고 2번을 해주면 1020원-980원 = 40원의 차이가 생겨서 수수료 수입이 발생을 합니다.

     

    은행이 50% 우대를 해주면 1050원 - 950원 = 100원 차이가 생겨서 수수료 수입이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고객들 100만원 환전을 하루에 20번 해주면 1만 달러 x 100원 = 백만원의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이만큼 은행이 다 먹지는 않습니다. 외화 조달 비용이 있어서 실제 저만큼의 수익은 안됩니다. 은행에서는 이러한 환전이 중요한 수수료 수입이었습니다. 요새는 온라인 은행어플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금융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고 편리해지고 대형화 되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은행들도 경쟁을 많이 하고 있어서 환전 우대를 매우 많이 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명동 같은 곳에 가서 환전을 하게 되니까요. 여름 휴가 기간에는 더욱 그러한 우대환율 경쟁이 치열합니다. 은행마다 환전 이벤트도 엄청합니다. 

    환전은 엄청나게 수수료 수익률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 은행 수입중에서 비율은 적은 편이어서 손실을 감수하고 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하게 됩니다. 

     

     

     환전 싸게 잘하는 방법 순서

    1. 명동 환전상에서 환전하기 

    금액이 몇천달러~몇만덜라 이상 규모가 크고 서울에 사신다면 명동, 종로 인사동, 홍대 등에 가서 환전하시길 바랍니다.

    머니박스라는 체인점도 있습니다. 주말에도 환전할 수 있고 원하는 환율이 되었을때 환전 예약도 가능하고 은행 문 닫은 시간에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머니박스 명동점 위치와 이용방법을 아실 수 있답니다.

    머니박스 환전소 명동점

     

    2. 은행 주거래 고객 환전 : 70~80% 이상 우대 쿠폰을 사용, 은행 주거라 고객이나 우수고객,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여행시즌에 쿠폰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 가지고 가서 우대 받으시고 환전 받으시면 됩니다. 

     

    3. 서울역 환전소 : 여기도 이용해보면 매우 저렴하다고 합니다. 서울역 거쳐서 공항철도 타고 다니면 여기서 환전을 해도 됩니다. 

     

    4. 호구이신 분들

    - 은행에 가서 그냥 50% 우대도 아니고 생으로 환전하는 경우인데 솔직히 은행만 이익이고 저도 맨 처음 4천 몇백달러 환전시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십 몇만원 손해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항가서 급하게 환전하는 경우 : 공항 / 호텔이 전세계에서 가장 환율 우대가 안됩니다. (단, 사전 예약하고 우대환율 받아서 공항에서 환전하시는 분들은 매우 잘하시는 것 입니다.)

    - 호텔에서 급하게 환전하는 경우 : 공항/호텔이 전세계에서 가장 환율 우대가 안됩니다. 폭리 수준입니다. 

     

    5. 동남아시아 나라를 여행하는 경우 

    몇몇 동남아, 서남아, 중동 국가들의 경우에는 외화 조달비용 때문에 환국 내에서 환전 수수료율이 매우 비쌉니다. 이런 경우는 50달러~100달러 짜리 달러로 가져가서 최고 우대로 환전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먼저 원화를 100USD 달러로 환전해서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간다음 

    -> 현지 도시의 환전상, 금은방 가서 달러 -> 현지 화폐로 교환하는 것이 가장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득은 아니지만 요즘 VISA 트래블 월렛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먼저 현지 화폐로 충전을 하고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트래블 월렛카드 발급 혜택 사용법

     

     

    그리고 50달러, 100달러 큰 화폐 권종하고 5, 10, 20달러 소액 권종하고 현지에서 환율이 다릅니다. 100달러 돈이 현지 화폐로 교환하기가 가장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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