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결말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결말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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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치고 피곤하고 지치고 또 지치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못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절친이 있어서 이번에 오징어 게임 9부작을 모두 보았습니다. 드라마를 보기전 아들이 유튜브에서 보았는지 자꾸 오징어게임을 보자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1편만 같이 보아주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청소년관람불가 드라마입니다. 

8월초에 강원도 속초 여행을 다녀올때 속초중앙시장에서 먹은 오징어튀김이 생각납니다. 어린 시절 저도 동네에서 오징어 게임을 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다방구, 얼음 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땅따먹기 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장르는 제가 선호하는 그런 장르입니다. 데스게임, 서바이벌 게임 관련 영화나 드라마는 재미있습니다. 배틀로얄이라는 일본 영화는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은 있습니다. 이정재가 주인공이고 이병헌과 공유도 나오고 처음 보는 배우들도 나오고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영화에서 스님으로 나왔던 오영수라는 원로 배우도 나옵니다. 

서울에 이태원역에서 25일인가 26일까지 지하철역에 오징어게임 체험존도 만들어두었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몰려 일찍 철수하였다고 합니다. 넷플리그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은 9부작으로 드라마 장르는 스릴러, 공포, 미스테리 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감독, 작가

오징어게임 극본과 연출은 영화감독 황동혁 감독이라고 합니다. 얼굴은 이번 영화를 통해 유튜브에서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어서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마이파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 영화를 만든 감독인데 도가니와 남한산성은 재미있게 보았는데 바로 그 감독이었네요.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극본은 2008년에서 2009년에 미리 써두었고 게임도 미리 정해두고 극본을 완성해 두었는데 시대가 변해서 2021년이 되어서야 넷플릭스 OTT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가 되었고 빅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나 배틀로얄 등을 떠오르게 한다는 점에서 표절 또는 아류작이라는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황동혁 감독은 처음 게임만 비슷하지 그 이후 내용은 완전히 다르고 자기가 먼저 2008년에 극본을 썼고 일본 영화는 이천 십몇년에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도박 묵시록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로얄 등의 일본 서바이벌 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점은 인터뷰틀 통해서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인가 2009년에 이미 만든 대본이 왜 2021년이 다 되어서야 만들어졌는고 하니 당시만 해도 낯설고 어렵고 잔인하고 시대와 맞지 않아서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안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시대에 와서 멋진 영화음악, 멋진 영화 미술과 함께 완성이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이정재의 연기는 여전히 좋았고 새로 알게된 모델이자 배우인 정호연님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있어서 기획자의 창작력에 간섭을 안하는 쪽이라서 황동혁 감독은 수위 제약 없이 표현하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정사씬도 나와서 청소년관람불가 입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청소년 관람가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인 장면을 많이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with 무한도전)

다양한 일본만화와 영화를 통해서 영감을 얻었다고는 하지만 감독은 무한도전의 엄청난 팬으로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것과 너무 흡사함을 느낍니다. 

오징어 게임도 무한도전에 있었고 고층 빌딩에서의 줄다리기도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시즌2는?

시즌2가 반드시 나와야 하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황동혁 감독이 인터뷰에서 혼자서라도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만들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시즌 1이 히트하였으므로 시즌 2 제작은 더 쉬울 듯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오징어게임 줄거리는?

빚을 많이 진 사람들은 크게 공감할 드라마 입니다. 삶의 막다른 골목 또는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단 한번의 마지막 기회로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공유의 제안으로 딱지치기를 합니다. 

어렸을때 딱지치기 할때 발을 데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안합니다. 

성기훈 역에 이정재 50이라는 현재의 나이를 무색하게 몸관리를 아주 잘 한 것 같습니다.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어머니는 당뇨병으로 병원비가 필요하여 오징어 게임에 다시 합류합니다. 

게임의 관리자들은 개미처럼 총을 든 병정이 있고 일꾼이 있고 그 위에 계급도 있습니다. 6번의 게임을 하여 

마지막에 승리자 단 한사람만이 거액의 상금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입니다. 5분 내에 결승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인형의 눈에 모션감지 센서가 달려서 인형의 얼굴이 180도 돌아서 처다 볼때 걸리면 다 죽습니다. 인형의 머리통이 180도 돌아가니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게임은 모두 과거에 한번쯤 해보았을 놀이들입니다. 줄다리기는 초등학교 운동회때 많이 합니다. 

징검다리가 좀 특이합니다. 강화유리와 일반유리...제 생각에 옆에 프레임을 밟고 지나가도 총살이 될까요?

게임하다 죽으면 바로 화장을 당하거나 불법으로 몰래 장기를 적출당하기도 합니다. 참가자 중에 의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을 즐기는 백인 VIP들...양주를 마시고 바디페인팅한 누드 모델들도 주위에 있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천 오징어 게임 리뷰

드라마가 공개되고 게으른 저도 다 보았을 정도로 꽤 재미있었고 인스타그램에서 정호연은 팔로워 수가 500만을 넘고 위하준도 거의 300만이 넘고 출연배우들의 인기도 엄청나게 오릅니다. 전세계에서 순위권에 오른 한국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워서 유튜브에서도 많은 리뷰가 올라오고 YTN 에서도 뉴스로 접하기 쉽고 

패러디 영상도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정주행을 하게되는 매력을 지닌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입니다. 

배경 음악, 출연 배우들의 심플한 의상, 컴퓨터 그래픽 요소는 적고 실제 무대 세트가 엄청난 부분 등 모든부분이 인상적인 오징어게임 드라마 입니다. 영화가 아닌데 자꾸 영화라는 표현을 쓰게 됩니다. 드라마라는 느낌보다는 영화적인 환타지적인 미스테리한 느낌이 강한 한국 드라마 입니다. 영화 같은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1번 정주행 하였지만 시간내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논란도 있지만 저는 만족스럽게 시청하였습니다.

일본 한자와나오키, HBO의 체르노빌 보다 더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입니다. 주인공 성기훈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정호연이라는 새터민 새벽역의 여배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정재와 함께 연기 내공이 깊은 78세의 오일남 원로배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배역의 인도 배우 (드라마에서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나옴) 알리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가면을 쓰고 나온 프론트맨은 영어 발음도 카리스마 있는 이병헌씨 였습니다. 아..가면을 쓸때는 다른 배우가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씨와 공유씨는 특별 출연입니다. 

 

감독 특별판으로 20부작으로 나온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더욱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할 듯 합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터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https://youtu.be/bGAZTAaVk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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